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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협재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길

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특히 올해는 야간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비양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시야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거듭하는 섬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 섬은 협재해수욕장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온전히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섬이 비양도입니다. “날아온 섬”이라는 뜻의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화산 폭발로 생긴 섬으로 가장 최근의 화산활동 흔적으로 알려져 있어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금능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길게 이어진 흰 모래사장이 맑고 투명한 바닷물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앞바다의 수심이 얕은 편이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 해 질 무렵 바다와 해변 일대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또 앞바다에 떠 있는 타원형의 섬 비양도와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한림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10만평 대지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9가지 테마파크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하여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의 현장입니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연간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오설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425

오설록은 2001년 9월 1일 개관,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 건물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였으며,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이시돌 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성 이시돌 목장은 1961년 가난하고 척박했던 제주에서 빈곤을 몰아내기 위해 만들어졌고, 이를 위해 너른 황무지를 개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유기농법을 활용하여 그 땅을 더 깨끗하고 비옥한 토양으로 지켜가고 있습니다. 성 이시돌 목장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듯이 오염되어가는 자연과 환경도 함께 돌보는 친환경 목장이 될 것입니다.